오바마카지노 '전역' 김준수, "사회에 기여"..JYJ 활동은 협의[종합] 오바마카지노사이트

그룹 JYJ(박유천, 김재중, 김준수) 멤버 김준수가 더킹카지노 21개월 동안의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예스카지노 돌아왔다.

김준수는 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에비앙카지노 장안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전역식을 가지고 1년 9개월 동안의 병역의 의무를 오바마카지노 마쳤다.

이날 김준수는 전역식을 마친 후 취재진과 우리카지노이벤트 팬들 앞에서 "충성"이라는 인사와 함께 전역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해 2월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의무경찰로 경기남부경찰청 홍보단에 배치되어 본격적으로 병역의 의무를 시작, 경찰 홍보단원으로 복무를 했다.

그는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의 제대에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너무 많은 기자분들이 와주셔서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1년 9개월이란 시간이 짧으면 짧고, 길면 길 수 있는 시간인데, 저에게 많은 배움의 시간이 됐던 것 같다. 정말 경찰분들의 무엇보다 치안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저 또한 현장 다녀보면서 느꼈었다. 저도 사회에 나가면 이를 발판 삼아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인의 자세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전역 소감을 털어놓았다.

  김준수/사진=김휘선 기자

김준수는 500여 명의 팬들이 몰려든 것을 본 소감을 묻자 "놀랐다"면서 1년 9개월 동안 긴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쁘다"면서 팬들의 사랑에 다시 한 번 감사해 했다.

전역 첫날을 맞게 된 김준수는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을 묻자 "집에서 푹 자고 싶은 것도 있다. 안에 있으면서 가장 하고 싶은 거 여행 가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무엇보다 나가면, 팬 여러분들 기다려주셨던 마음 잘 아니까 우선 하루 빨리 무대에 서서 보답할 수 있도록 무대를 가지는 게 급선무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또 1년 9개월 동안의 의무경찰 생활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을 손꼽았다. 그는 "다양한 크고 작은, 군생활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그런 것들 경험했다"면서 "많은 거 배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잊지 못할 에피소드는 최근에 '경찰의 날' 때 노래를 불렀는데, 감사하게도 문재인 대통령께 격려를 받았다"고 말했다. 사회에 있을 때도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 가장 인상 깊고 큰 기억이라고 했다.

김준수는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선 "구체적인 사안은 언론을 통해서 밝힐 예정인데, 지금 드릴 수 있는 대답은 무대에서 여러분들과 호흡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박유천, 김재중 등과 함께 하는 그룹 JYJ 활동에 대해선 "추후 협의 를 거친 후 이야기 나눠본 후 진행해야 할 사안이 아닐까 싶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전역 신고를 마친 김준수는 현장을 떠났고, 팬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했다. 그간 그를 기다렸던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반겼다.

김준수의 전역으로 JYJ는 멤버 세 명이 모두 병역의 의무를 다했다. 멤버인 김재중은 2015년 3월 육군 현역 입대한 후, 2016년 12월 30일 전역했다. 박유천은 2015년 8월 훈련소 입소 후 서울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대체했다. 이어 2017년 8월 소집해제 됐다.

이번에 김준수가 전역을 하면서 JYJ의 완전체 활동도 기대를 더한다. JYJ의 앨범은 2014년 2집 앨범 'JUST US'가 공식적으로는 마지막이었다. 멤버 각자 앨범과 활동은 이어왔지만 JYJ로 앨범 발매는 멤버들의 병역 의무 이행 등으로 한 동안 이어지지 않았다. 이에 한국, 해외 등에서 팬들도 JYJ의 앨범을 기다려 왔던 만큼, 김준수의 전역으로 JYJ의 새 앨범 및 완전체 활동도 기대를 더하고 있다.

  김준수 전역 현장/사진=김휘선 기자

이날 김준수 전역 현장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을 포함한 500여 명의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일부 팬들은 김준수의 전역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은 플래카드를 들고 섰다. "집에 가자 준수야 2년 동안 나만 늙음" "우리♥이제 헤어지지 마요" 등의 메시지가 눈길을 끌었고, 이를 본 김준수도 웃음을 지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7일 팬 사인회를 통해 전역 후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다. 이어 오는 17일에 막을 올리는 뮤지컬 '엘리자벳'을 통해 자신이 해 오던 뮤지컬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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